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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꾸 로드샵을 무시해서 좀 상처받아요ㅋㅋ...
게시물ID : beauty_15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찮은
추천 : 12
조회수 : 1632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5/10/24 18:42:44




저는 에스쁘아덕이고, 더페 슥힌푸드 아리따움 에뛰드 좋아해요 립은 종류별 색깔별로 모아서 싸고 유명하면 바로 지르는 편이구요.

제친구는 나스 맥 샤넬 립스틱만 사지르는 놈이고... 섀도는 아리따움 에뛰드 정도? 걔는 나머지 화장엔 신경안쓰는 립더쿠라ㅋㅋㅋ... 

여튼 그래서 어제 제가 에스쁘아 립글로즈 질러서 하악거리는데 옆에서 


“난 로드샵꺼 못쓰겠더라~ 워낙 고렴이만 쓰니까ㅋㅋ“ 


이러길래, “ 립에는 고렴이 저렴이가 없어 예쁘면 사는거지“ 라고 했죠ㅋㅋㅋㅋ

그래도 계속 자꾸 고렴이가 더 예쁘고 발색도 잘되고 통도 예쁘고 뭐시기 저시기 하길래 걍 째려보고 씹었어요ㅋㅋ.......에휴 

원래 허영심 많은 놈이라 그건 이해하는 데 
로드샵을 무시할거면 속으로 무시하던가
로드샵 제품 잘 쓰고 있는 사람한테 왜 자꾸....^-^;

걔가 이번 겨울에 일본가서 면세갔다온다고 빨리 고렴이꺼 고르라는 거예요.
근데 저는 아직 고렴이 쓸 (돈의) 각오가 안되서 계속 거절히는데 걔가 언제까지 저렴이만 쓸꺼냐며...


아 진짜 그럴때 너무 얄미워요ㅋㅋㅋㅋㅋ
진짜 친한놈이라서 걍 웃고 넘어갔긴 한데 
그러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고렴이 자부심이 대~~단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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