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가없으니...뭐 이해부탁드립니다
기득권이라는 세계 혹은 요즘 꼰대라고 칭해지는 사람들의 세계관에선
뭐 어떻게하냐 니가 더 열심히해야지
세상이 어쩔수가없는거다 그런게 다 사람 사는거지 ...라는 인식이 박혀있고
기존 정권에서 그런 소리를했다간 질타받았고 억눌려왔습니다.
그런 분들이 결국 다시 돌아서서 윤을 뽑았고
이젠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거보라며 내 생각이 세상이 하는 생각이라고 여기게 될 것 같아요.
지금 내가 생각하는 비상식적인 것들이
원래 세상은 비상식적인 거야라는 말과 함께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 버리고
정의롭고 주위를 돌보는 사람들을 오리랖떤다고 지 앞가림이나 잘하고 니 일에나 신경쓰지 내가 이러든말든 뭔상관이냐 라는
생각들이....자리 잡게 될까봐 두렵네요....나부터도 그렇게 물들지 않을까 잘 버텨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