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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배드림 (구 보x드림) 형님들을 본받기로 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99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으는달팽이
추천 : 18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22/03/12 22:33:33

 

우배드림 (구 보x드림)

 

우배형님들은 소문난 친문 (현재는 친윤) 이자, 나이 많은 (그만큼 여유도 많음) 분들이 많죠.

나이도 있고 여유도 있기에 사회 지지층인 4050세대를 대표할수 있겠네요.

그분들께서 지금 상황을 즐기기로 하셨습니다.

사실 윤 당선자님의 공약은 우배형님들께 피해가 되는게 전혀 없거든요.

아! 민영화는 우려 하시더라고요.

그분들께서 윤당선자 님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지지 하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친윤이며 우배드림이라고 하십니다)

사업주 형님들은 2030 세대를 윤당선자 님의 공약대로 최저 시급만 지급하며 쉽게 교체가 가능한 소모품으로 취급할것이며,

기업의 임직원 형님들은 그들의 고과와 인사권을 쥐고 막 대하기로 하셨답니다.

어차피 짜르기도 쉬워졌는데 말 안들으면 짜르고 최저시급으로 계약직 다시 뽑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시네요.

2030이 착각한게 이거죠.

어차피 사회에서도 상급자로 서로 얼굴 마주치며 살아갈것인데 뭐한다고 적을 뒀을까요.

선거에 이겨서 4050이 얼굴 굳는거 보고 통쾌하다고요?

그분들의 짜증은 그냥 밀던 지지자가 떨어져서 짜증난것이지 님들한테 졌다고 생각하는게 아니에요.

왜 이겼다고 착각하고 있을까요.

그 형님들 말씀을 빌리자면,

'전쟁에서는 졌는데 왠일인지 전리품이 넘쳐난다' 라네요

전리품이 뭔지는 곧 알게되겠죠.

그들이 막 굴릴수 있는 인력이 늘어난다는건 결국 그들을 배부르게 해준다는것을 왜 모를까요

여기엔 안계시겠지만 2번 승리자 님들 이겨서 뿌듯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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