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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일이다
게시물ID : freeboard_1985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둥00
추천 : 3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3/13 11:43:45
우리 아버지는 다정하고 저를 다시없이 아껴주시지만 제 마음에 나쁜 악마가 한마리 있어서 때때로 견딜 수 없이 화가 나서 아버지께 신경질을 부린 적이 있어요. 정말 못됬어 못됬어!

저는 안정적인 직장에 플스도 있고 닌텐도도 있고 티비도 있고 게이밍 노트북도 있고 따뜻한 집에서 비오는 거나 감상하는 팔자 좋은 고양이같은 처지임에도 만족을 모르나봅니다.

화가 안났으면 좋겠어요.
좀 더 사람이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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