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변성기가 끝난 학생인데요... 

예전에 저는 노래 부르면서 고음부분에서 그냥 

자연스럽게 올라가면서 부를수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올라가지도 않는 스트라이퍼 노래를 연습하고 부터.. 

한마디로 말하자면 

고음부분에서 소리를 지르면 가성이 나옵니다.... 

흠... 하지만 일반적인 가성이 아닌.. 소리지르는 

가성.. 이걸 어떻게 설명해드려야 할지..--;; 

음..우는 목소리라고 할까요?.. 

저도 모르게 고음이 안올라가니까 

목으로만 소리가 나는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는 왠만한 

발라드는 소리도 못냅니다.. 가장 적당한 예를 

들자면 성시경 노래 부르는데 고음부분에서는 

목소리가 김경호 목소리로 변하는거져..--;; 

아니면 조성모의 아시나요 부르는데 창법이 락커처럼 되구요.. 

높은 부분에서 가성에 힘을 줘서 부르게 된거에요... 

올라가지도 않는 목소리로..갑자기 락하면 

목소리 상한다고 했는데.. 

그때말이 정말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여?? 

제 원래 발성을 찾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발걸음..아니 플라워의 for you라도 깨끗하게 부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장기적인지..일시적인지..알 순 없지만..중학교3학년..크리스마스 때부터 그랬습니다. 

가성으로..스트라이퍼의 비명까지 따라했었죠..

휴..제가 보기엔 아무래도..성대가 위치를 못 잡는거 같아요.. 
낮은 노래..사랑two도 그리 높은 노래가 아니였는데요..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 처럼 편안했던거야~"할 때..

김경호 비슷한 목소리가 나옵니다..휴..for you에서도..

"그대 없이 숨 쉴 수없어, 이런날 용서해.."여기에서도..김경호비슷한 목소리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