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1학년때입니다.
친구들과 항상 학교근처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있는데
경비아쩌시께서 시끄럽단 이유로 저희를 노리고 계셧죠..
그날도 아무생각없이 놀다가 아저씨한테 잡히게 된 호테와 친구들..
경비아저씨:네 녀석들 모두 엄마 데리고 와 가만안두겟서 이노무자식들.
친구 1.2.3 "ㅜ,ㅜ 잘못햇어요 한번만 봐주세요
아버지는 말하셧지~
거짓말 하지말고 굴하지 말고 살아라
그래..거짓말 하지 말고 이 경비아저씨한테 굴하지 말자..
"우리엄마 병원에 있어요!!!"
그리곤 먼가 울컥해서 울기 시작햇습니다...
네 그당시 저희 어머니께서는 병원에 입원하고 계셧죠..
"경비 아저씨께서 갑자기 미안하셧는지 그냥 가라고 하시면서 요쿠르트 하나씩 주셧습니다.
친구들:호테야 근데 엄마 아프셔?
상당히 걱정하는 말투엿죠..
호테는 대답햇습니다..활짝 웃으면서
응^^ 여의도 성모병원이라 그랫서 동생날려면 병원에 며칠있어야 한데 ^^
반대만 하지 마라주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