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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혼란스러워요
게시물ID : gomin_1528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qY
추천 : 1
조회수 : 129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0/03 1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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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3일전 2년동안 만나오던 남친과 헤어졌어요. 
우연히 남친 핸드폰을 봤는데 문자내용이...
1시간타임은 너무 짧은것같네요ㅎㅎ
2시간으로 변경해도될까요? 2시간이면 어떤 서비스가 있나요?ㅎㅎ 
자세한건 일단 오셔서 얘기해요~ 715호로 오시면되요^^* 
이런내용이 있어서 손발이 떨렸습니다..
우선 얘기좀하자했더니 끝까지 맛사지 받는데라고 우기더니 결국엔 다 털어놨네요. 
제일 친한친구놈이랑 둘이서 날 병신만들어놨네요. 미안하다고 무릎꿇고 빌어도 모자랄판에 한다는 말이 사정은 안했다.... 
더 황당한건 저보러 꺼지래요 헤어지자더군요
네~ 그리고 짐싸서 나왔네요
근데 이런얘길 주위에 하면 여자들과 남자들의 반응이 너무 달라서 제가 혼란스러워서요
여자애들은 이제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다 잘헤어졌다! 이런반응이면.. 남자들은 저보러 솔직히 그런데 안가본 남자들이 어디있냐며 재수없게 한번걸린거라고 저런 쓰레기같은말로 위로아닌 위로를하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런일 용서가 가능하세요? 저 너무 혼란스러워요.... 
저희 엄마마져도 친오빠도 이런소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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