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자칭 페미니스트 입니다. 언재나 하는말은 여성은 사회적 약자다 하고 돌아다니죠 즐겨들가는 카폐는 여성시대 더군요
여기까진 뭐 상관없습니다. 단지........요즘들어 누나가 저를 인간쓰래기 보듯이하는거 같아요......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
제가 자기를 떄린거 떄문에 그런거 같은대.....지가 한짓은 생각 안하나 봅니다......다시생각해보면 꽤나 많은 성추행을 당햇어요....
초1들어갈때 누나가 친구들을 불러서 놀자고햇습니다. 뭔 놀인지는 몰랏죠 근대 느닷없이 껌껌한 장롱 안으로 들가더니
그누나 친구들(모조리 여자)이 자기 몸을 핡으래요 나는 누나동생이니까 ㄳ 까지 핡으라하고 전뭔지도 모르고 햇죠
지금생각해보니 어이없군요 아니 애한태 뭘시키는거여....;;
다시 제가초4~6 때쯤 이엿을까요 엄마가 이불개라고 심부름 시켯는대 개는 동안에 둘이서 개면 서로 마주볼때가 있잖아요
그때 볼이랑 입에다가 뽀뽀를햇습니다. 한마디로 전 첫키스가 누나인거애요 것도 강제로
당할때마다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 했는대 계속하길래 떄렷죠 엄청 많이 그랫더니 안하더군요
근대 몃년이 지난 요즘 계속 니가 나 떄렷잖아 하면서 난리피길레 그이야기햇더니 기억에 없더군요?
하는말이 그땐 니가 귀여웟어 지금넌 안귀여워 그리고 그렇다하더라도 폭력은 안되잖아? 라고하더군요
성추행 당할때 저항하면 안되는건줄 그때 알았내요
일단 당한건 여까지인대 스트래스받아 죽을거같습니다. 누나가 우울증 걸린걸 가족 전체가 다알아서 계속 싸우다 보면
엄마가 니누나 자살할지도 모르니까 그만해라 하고말리내요 누나한태 가선 뭔소리할지 모르죠
쓰는 내내 손떨리내요 확실히 때린건 잘못햇지만 그렇다고 지가 날 성추행한건 생각안하고 날 개쓰래기 새끼로 보는것같아 화가나내요
누나가 뭔말하면 틀린것 같아서 그 주장의 이유와 근거를 대랫더니 니일베하냐고 대학가서 이상한거 배웟다고 하길래 대화는 이미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가족이라 안보고 살수도 없고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