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를 눈팅하다가 본 덧글이 너무나 공감되어 가져와 봅니다.
이미지 안 보이시는 분 계실까봐 옮겨 적자면.
민주당은 초식동물 리더쉽입니다. 이게 리더쉽이라고 불를지 말지가 어처구니 없지만 하여간 그렇습니다. 세렝게티 초원에 초식동물처럼 그냥 모여 있는 자체가 존재 이유입니다. 육식동물들의 사냥에서 피하기 위해 모여 있을뿐입니다. 만약 육식동물이 달려들면 합심해서 싸우는게 아니라 도망치다 재수없거나 약한 동료가 잡아 먹힐뿐입니다, 그러면 아 나는 살았구나 다행이다. 오늘도 재물하나 바쳤으니 당분간 조용하겠지 하는 그런 리더쉽입니다.
민주당에서 티끌만한 잘못으로 언론에 공격당하는 동료를 제빨리 패대기 치는 바로 그런겁니다.
목적없이 생존을 위해 모여 있기때문에 목적따위 없습니다. 그냥 모여 있을 뿐이죠
출처 |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1&document_srl=729060961&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