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사진은 못 찍었네요. 애완샵에서 분양하는 아이라.
대전 은행동에는 애완샵 거리가 있습니다. 뭐 소문은 그리 좋지는 않지만
간혹 이쁜 아이들 보러 한 번씩 가곤 합니다.
그런데 코기 아이 한 마리가 배를 깐 상태로 사람처럼 널부러져 자는 모습에...
홀려서 애완샵에 들어가서 이거저거 설명만 듣고왔네요.
분양가는 1X0만원이다.
뭐 이 아이는 어떻고 저떻고... 이러이러하다...
감당 안될것같아서 나오긴했네요 ㅋ.
충동으로 생명을 입양해서는 안된다는 마음에 고양이고 강아지도 입양을 계속 미루기만 하네요.
언젠가는 개와 고양이 사이 좋게 기르는게 꿈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