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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개빡칠거같아서 글올립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24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제역
추천 : 2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3/27 11:40:42
우선...편하게 말할께요~ 이해해주세요..ㅠ.

어제우리아빠고향친구들이왔거든?집들이하러?그런데난무슨북한에서월북한4명이오더라고 배고파서온사람같어 그래서 고깃집을갔어 내가당당하게가이드를하면서 가고있는데 어떤오른쪽에귀뚫은게이같은아저씨가 "야 개고기나먹자"이런거 ㅡㅡ 난개새끼를키우기때문에 개를 못먹어 그래서 나는 참았지 그리고 난 삼계탕을 먹었지 그래 이것까진 참을수 있어  나는삼계탕을 빨리먹고 집으로 먼저왔지

그런데 12시쯤에 아빠하고 눈에 개눈깔 박은 아저씨가 온거야(근데진짜 눈에 개눈박음 못살아서) 그리고 취하셔서 아주 장난이 아닌거야 그래서 나는 자비로 내방을내줬어 그리고나는 안방에서 꼽싸리껴서 자고있었지 그런데 4시쯤에 손가락하자있는 아저씨하고 오른쪽에 귀뚫은 게이같은아저씨가 온거 그래서 우리집에서 술을마시는거 그런데 친구는 4명인데 우리집에는 3명이 있는거 

한명을 잃어버린거지 아주 그냥 병신아저씨들이야

그랬더니 오른쪽귀뚫은 게이아저씨가 "그양아치새끼는 그냥 지가 알아서오겠지" 이러면서 막 신세한탄과 술을 먹으면서 똑같은말을 되풀이하는거야 화가이미 무척나있었지

그래 이것까지참았어 내가 10시에일어났거든?

근데 내방을 딱갔지....

근데 개눈깔박은 바보같은아저씨가 내이불에다가 이마트피자를 싸놓코갔네? 아주 개고기컨비네이션피자가 내이불보에 묻은거야

그래....술을하두먹었으니까 여기까진진짜 마지막으로 참았어

그리고 20분뒤에 오른쪽귀뚫은게아저씨가 내방에서 자연스럽게 담배를펴ㅡㅡ 그래서 내가 "제방인데 밖에서 담배피셔야죠"이랬더니 게이아저씨가 우리아빠보고 "아들이 아주 용감하구만"이래

그리고 이아저씨들은 지금우리집에서 행패부리고 오늘새벽4시에했던말을 지금까지 되풀이하면서 말하고있는데ㅐ 그리고 지금 어제 뭐 노래방가서 노래방여자들이랑재밌게 놀아다고
졸라찌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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