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성시 나 선거구 예비후보자 한상민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정책도 이야기 하고 싶지만, 사랑하는 우리 엄마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우리 엄마 너무 불쌍합니다. 5남매 중 차녀로 태어났습니다. 할아버지는 가부장적인 사람입니다. 5남매 중 4째인 장남만 편애하였습니다. 우리 엄마 공부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할머니께서 성인이 되자마자 일 하라고 해서 상고를 보냈으며 20살이 되자마자 일을 해서 돈을 벌었습니다. 우리 엄마 연애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원나잇을 해서 아이가 생겼고 그게 저입니다. 그 후 엄마는 아빠랑 결혼을 했고 평범한 가정을 바랬습니다. 그러나, 아빠는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폭력의 정도는 심해졌고 아이는 저 포함해서 두명이 되었으며 가정을 이끌어갈 책임을 가지게 되었고 저희는 결국 법정 차상위 한부모가족이 되었습니다. 우리 엄마 재혼도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재혼 남성이 아빠랑 똑같을 까봐, 아이들을 제대로 책임질지 모르니까, 이러한 이유로 재혼도 하지 못하고 연애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엄마에게 남은 것은 아들 둘 저 하나 지적 장애인 동생 한명이 전부이자 전 재산입니다. 그런 엄마에게 효도를 하고자 안성시 나 선거구에 지원하여 시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엄마 같은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차상위를 포함한 가출소년 등 위기 청소년들에게도 지원이 필요합니다. 시의원은 시의 예산을 책임집니다. 저는 안성 3동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덕면에 중앙대 안성캠퍼스까지 교육 시설이 뭉쳐 있는 안성의 중요한 곳입니다. 저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정치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차상위 출신으로써 이러한 청소년들을 도와줄 것을 오유 사람들 앞에서 약속하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