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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의 대응을 보고 왠지 씁쓸해진다.
게시물ID : star_152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01
추천 : 2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15 00:14:41

대체로 욕먹는 아이돌들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것 하나 없다.

과거 유승준을 시작으로 지금의 티비 속 이름도 생소한 아이돌 집단들까지.

잘못이나 실수를 저지르고 즉각적인 대응으로 '사과'가 아닌 '변명이나 발뺌'을 선택하는게

결국 자신의 공인생활을 재기불능 시킬 수 있을만큼의 악수라는걸 왜 모르는걸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되뇌어보니 내 잘못이 맞는것 같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 이로인해 직, 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분들께 용서를 구한다.

라는 말을 하기가 그렇게 힘이드는가.


알량한 인기를 믿고 부주의 했다면, 당연히 사과가 먼저 나와야하는게 정상이 아니던가.

유재석이 그래서 안티가 없는것같다.


요즘 일어나는 일련의 정치, 사회, 연예계의 이슈를 통틀어 사과를 먼저 선택하는 이가 없으니.

한국의 사회가 이렇게 만든것인가. 싶은 마음이 들어 조금 씁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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