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1980년도에 왜 복지병과 노조병이 생긴줄 아냐?

야당이 포퓰리즘적 복지지출경쟁을 계속해서 국가재정을 파탄냈기 때문이야

그후에 전국을 마비시키는 총 파업이 빈번하게 되면서 영국기업의 경쟁력은 추락하고

세계 생산의 반 이상을 차지하던 조선, 자동차 산업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1979년에는 하도 어려워지다보니까 모라토리움을 선언하고 IMF구제금융 받고

영국 내에서도 1970년대 중반부터 지나친 복지제도에 대한 비판이 공론화 되기 시작했다

나는 흔히 너희들이 말하는 보수야 너네들은 수꼴이라 그러겠지?

진정한 보수란 기존체제의 좋은 점을 유지하고 보다 나은 방향으로 계승 발전시키려는 성향이지

보수 진영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로 대한민국을 보존, 세계 경제대국으로 만들었고



나도 복지? 좋아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 문턱에도 못들었다

옛말에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진다 라는 말 알지?

우리나라 GDP가 2만달러쯤 되는데 5만달러쯤 되는 나라의 복지를 따라하려니까 반대하는거지

괜히 반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