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진 언론지형이 거의 수직으로 기울고
상대진영의 유력 인사에 대한 정치적 살인도 서슴없이 행 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무소불위라고 불리던 검찰권은 신의권능에 가깝게 성장할 것이고
사법부는 대본읽고 망치질 하는 기계가 될것같습니다.
가장 무서운점은 위에 모든 것들이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진행될 것이라는 점이고
이것을 막을 법적 제도적 장치가 사라질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지금현재 마지막 방어선인 민주당의 정상화가 중요할것 입니다.
민주당의 많던 대권주자들이 모두 사라진 지금 마지막 불씨마저 끄려고
모든 수단을 동원할 저들 앞에서 깨어있는 시민들이 몸으로 막아야 할지 모르기에
앞날이 심히 우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