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는 쾌청하다고 하던데 여기는 번개치고 난리였는데... 무서워서 올리는 마지막 곡이염~ Bye염 (  ̄ー ̄ )ゞ
몇 번이고 눈을 깜빡이는
하늘을 봐도 도망치지 마
그런 것쯤 나는 무섭지 않아서
두 눈을 감고서 기도를 했어
번개처럼 나
부서져도 다
안아주지 말고 멀리 던져줘
기다리지 말고 제발 잊어줘
몇 번이고 눈을 깜빡이는
하늘을 봐도 도망치지 마
혹시나 네가 깨어났더라도
번개처럼 나
부서져도 다
안아주지 말고 멀리 던져줘
기다리지 말고 제발 잊어줘
몇 번씩 사라지는
하늘도 괜찮아 두 눈을 감아
남극혹등고래 - 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