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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만큼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는 시크릿 투톤
게시물ID : fashion_152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고래양
추천 : 17
조회수 : 9890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5/04/29 02:50:26
 
 안녕하세요!
예전에 투톤 탈색에 관해 본삭금 걸고!!
물어봤던 오징어입니당.
 
 
 
그러나...답변은 하나! 하나!!! 한 개!!!!!
본삭금 때문에 지우지도 못하고...ㅎㅎㅜㅜ
 
 
 
쨌든 스스로 답을 얻고
드디어 저질렀습니당!
이름하야 셀프 시크릿 투톤 탈색!!! 워후~~~☆★
 
 
 
그리고 놀라울만큼 그다지 관심이 없네요................
와! 예쁘다!! 까지의 반응은 아니더라도
오~ 탈색 했네~ 정도는 기대했는뎁ㅎㅎ...
 
 
 
 
 
 
 
IMG_0901.JPG
 
 
 
이거이 원래 제 머리색!!
우리집 되바라진 개님이 함께 하셨네요.
 
 
 
 
그리고 다음 사진이 바로 첫 부분 탈색!!
 
 
 
 
 
 
 
IMG_0898.JPG
 
 
 
 하고나니 생각보다 색이 많이 안 빠진 것도 같고
그래도 나쁘지 않게 빠진 것도 같고ㅋㅋㅋ
혼자 처음 한거치곤 나쁘지 않다!! 고 생각하며
다음 탈색 하기까지 하루 정도 즐겼습니당.
 
 
 
 그리고 한 번 더 해줬는데
차이가 별로 안나서 시무룩한 마음에
사진이 없어요ㅎㅎ....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탈색 세 번 한 지금 사진 갑니다~~~
 
 
 
 
 
 
 
IMG_0916.JPG
 
 
짠!!!
 
 
 
 
IMG_0899.JPG
 
 
짜잔!!!
 
 
 
 
 
IMG_0900.JPG
 
 
신나니까 짜자잔!!!!!
 
 
 
 
 
 
ㅎㅎㅎㅎㅎ매우매우 만족만족 하는 나날입니다.
역시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일 때는
해보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
 
 
 
 
 
 
 
IMG_0911.JPG
 
 
+) 이 머리를 본 친구의 반응
 
친구 - 오 머리 뭐임. 엘사네ㅋ
나 - 나의 엘사를 모욕하지 마라!!!!!
친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G_0912-1.jpg
 
 
 땋고 삐져나온 부분 신경 쓰여서...ㅎㅎ
 
 
으히앙아ㅏㅎ하잏ㅎ 사진으로 봐도 신난당ㅎㅎㅎ
머리라 패게로 왔지만 주구장창 머리만 올리기도 뭐하니
오늘의 차림새!!
는 댓글로!!
 
 
 
출처 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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