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일역살땐 양재천이라고 해야하나..그 목동쪽 개천이 가까워서 자주 자전거를 탔습니다.
철티비로 탔는데요
구일역에서 63빌딩 앞쪽도착해서 아~ ~~~
하고 돌아가면 딱 30키로쯤 되더군요
시간은 한시간20분정도 걸렸던것 같고요
오기로 싸이클말곤 누구에게도 추월당하지 않겠다 라는 마음으로 달렸던것 같은데 역풍 불땐 정말
바람 명치 때리고싶었어요 ㅋㅋ
헌데...그때도 겨울 츄리닝에 비니쓰고 보드탈때 쓰는 밀착형 반다나같으거 쓰고 달리긴 했는데
여러분들은 어쩌신지요
아무래도 여름보다도 겨울이 좀더 타기 힘들것 같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