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윤석열 대통령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시는 많은 분들과
국힘이 싫어서 이유를 찾아대는 많은 분들이 있으십니다.
그러나 지선이 불과 2개월밖에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눈팅하는 스윙보터들은 슬슬 다른 생각이 들겁니다.
시작도 안했는데 저주를 퍼붇는 야당지지자들,,, 이들은 국가발전이라는 대의에 공감은 하는것인가
집권여당일때도, 거야가 되었을때도 여전히 언더도그마, 피해의식에 점철된 사고방식들,,,
이럴수록 그들은 떠나갑니다. 선을 긋고, 내로남불을 배격합니다.
독선과 아집을 깨달으려면 더 큰 충격이 필요하겠구나, 아니면 여긴 정신 못차리겠다 가스통 할배랑 다를게 없다고 판단합니다.
울분에 찬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부디 그 감정의 배설물이 게시판을 가득채워 타인을 떠나가게 만드는 분위기는 지양되길 바랍니다.
모르는 정보는 가치중립적으로 알려주려 하고, 상처받은 중간자를 위로하며,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온화하게 포용하려 하던 10년전의 오유 시게 분위기가 그립네요.
그 당시엔 시게 메인분들이 굉장히 어른스러워 보였었는데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