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역과정일 때는 시스템과 서라운딩의 엔트로피 변화량의 합이 0입니다.
지금까진 의심없이 받아들였는데 오늘 어떤 한 경우에 대해 계산 해 보니까
이상한 결과가 나옵니다
아래 첨부한 제 풀이를 보시면 T와 T0이 같을 때를 제외하곤 가역과정이라는 것 자체를 생각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계가 이전 평형에서 다음 평형으로 비가역 과정을 거쳐 이동했을 때 계의 엔트로피 변화량의 계산은 가역과정을 상정해서 구하게 되는데
이렇게 봤을 때 아예 가역과정 자체를 상정할 수 없게 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어딜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