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이네요 *-_-*
계획없이 무작정 떠났던 전라도 먹방 여행 기록 올려봅니다
전주 - 보성 - 여수 - 순천 코스였구요
살찐 여행이었네요 ^^
전주 도착하자마자 오유에서 봤던 ㅌㅍㅈ 가서 메밀국수 흡입
국물이 평범한 쯔유랑은 달랐어요
한옥마을 길거리음식 흡입
이건 생각보다 별로 ㅠㅠ
다음날 보성으로 점프해서
녹차먹고 자란 소 돼지로 만든 떡갈비 흡입
비주얼이 좀 별로네요ㅠㅠ 맛은 있었어요
밤에 여수로 넘어와서 게장집 방문
원래 그랬나.. 두명이 와서 게장 리필은 한번만 해줬어요
마지막날 순천 갔다가 순천만 갈 시간은 없고 해서 꼬막 정식이나 먹으러 들어갔었죠
꼬막전 먼저 먹으라고 주셨는데 이거보고 살짝 실망했다가..
완전히 나온 정식보고 기분 업 ^0^
육사시미까지 줘서 좋았네요
글쓰면서 사진 다시 보고 있노라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ㅠㅠ 다이어트 해야되는데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