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그냥 평범한 고1학생인데요 고민이 생겨서 이사이트에 회원가입도하고 글을 쓰게 되엇어요..

제 고민이 뭐냐하면 공부와 그리고 살아가는 이유때문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매일놀다가 고1돼서 공부할라니까 뭐부터해야할지도 솔직히 감도안잡히고 시험23일정도 남았는데

학원은 다니고잇거든요 근데 숙제도 제대로안하고 배끼고 학원가기전날 몰아서하고 복습도안하고 학교애서공부한거 집에와서 보지도않고 그렇게 살고잇는데요 너무 한심한거 알면서도 계쏙자꾸 이렇게 살아서 제가너무싫습니다 엄마랑아빠는 이제제가 정신차리고 공부하는줄알고 한달에 60넘게 학원비내면서 저 학원 보내주시는데 저는 진짜 하는거없거든요 ...진짜 뭐 왜이럴까요 공부할라고해도 책상에앉으면 정신이 산만해서 집중이 1도안되고요 근데또 학교에서 수업은 열심히듣고 집가서 공부해야징!!이런생각 하는데 막상 집에오면 롤하고 게임하고 그럽니다...제가 여자앤데 게임을 무지무지좋아하거든요 롤,배그등등 그냥 어떤게임이든 어릴때부터 게임하는걸좋아햇어요 솔직히 공부다포기하고 게임만 해서 게임유튜버들처럼 살고싶은데 전 외모가 이쁘지도않고 게임을 잘하는편도아니고 좋아하는거라서 모르겠습니다그냥...그래서 먹고살길이 공부밖에없는거라 공부해야하는데 마음처럼 집중도안되고 하지도않고 좌절만 하는 제가 너무싫네요. 공부는 안하고있고 불안해서 학원은 다니는 이감정은 도대체뭘까요? 그리고 문제집도 몇만원씩 주고 사놓곤 한번도 안풀고요 진짜 너무한심합니다 제발 저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그리고 제가 학교에서 국어수행ㅇ을하는데 책읽기수행평가거든요 근데거기서 자기진로와관련된 책을 읽어서 수행임하면 좋다길래 어떤거하지 고민하다가 간호사가 눈에들어와서 간호사관련된 책3개를 다 선정햇거든요?그리고 동아리도 간호학과동아리 들어갓는데 음..................솔직히 ,..왜했는지모르겠는데 또어떻게보면 간호사해보고싶기도하고 아모르겠다...아니면 직업군인을해서 편하게살까요?아근데 그럴러면 공부를 잘해야겠지?근데내가잘할수있을지도..모르겠고 맨날인스타카톡쓸대없이몇십번 들어가고 스토리봣으면서 또보고 쓸대없는짓만하고 하..................진짜개한심 저어떡하면좋죠??저처럼 이렇게 한심하게 사는사람 저밖에없을거같아요 제주변친구들 싹다시험기간이라고 다공부하구요 저랑 같이 중딩때실컷놀앗던애도 정신차리고 수시공부해요 저만안해요저만!!!!!!!!!!!왜이래!!!!!!!!1진짜미칠거같아

마음은공부해야지인데실천이안돼미치겠네...............한심하다 흑 이렇게살뺘ㅏ엔 죽고싶기도하고 맨날 자기전에 아 오늘 밤에 자다가죽으면좋겠다 시한부인생 살고싶다 이런생각하거든요 ...하모르겠어 아 또 궁금한거있는데 왜이렇게 다들 열심히사는건가요 어차피 다 죽는데??이것도 좀 궁금했어요 시험못치면 애들울고 슬퍼하고..조금이해가안가는 어차피 다 죽는데....아몰라 아그리고 막 공부열시히했는데 대학떨어지고 그런건 왜그런거에요?진짜 열심히했는데 떨어지잖아요 그럼너무속상하잖아..아뭐라는거야 아봐바저이상함 어떡해요 제정신머리좀고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