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저는 이번에 산자부 압수수색을 보면서
과연 저게 왜 저럴까 저게
이제 탈원전 추진 과정에서 2017년이죠.
당시 백운규 전 산자부 장관이
한전 4개 자회사 사장 사퇴 압박했다는 의혹이었거든요.
그것을 2019년 직권남용으로 고발한 사건인데,
이 사건을 3년 동안 캐비닛에 넣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지난주 재수사가 되었는데 이 칼끝을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저는 그 칼끝에 문재인 대통령을 향하고 있다는
그런 우려를 합니다.
이게 바로 말하자면 검찰공화국의 서막이고,
정치보복의 서막이고요.
말씀드렸듯이 생각보다 빨리 야만의 시대가 오고 있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출처: https://amsgallery.tistory.com/28 [안민석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