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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산점에 대한 토론의 결과(약간 깁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758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riple_J
추천 : 0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3/27 18:56:11
일단 유자게에 이런 말 쓰는데에 사과의 말쓴을 드립니다. 제가 베스트를 간 여자가 쓴 우리나라 여성들의 성차별에 관한 견해의 비판을 보고 엄마랑 잠깐 토론을 했는데 남자 => 가족 부양의 의무=>가족부양은 가족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임=>군대 가는것은 당연 여자 => 여자가 애를 낳는것은 하나님이 여자에게 내리신 사명 => 애낳는것은 당연 이렇게 말하셔서 "여자는 최소한 자신이 선택할 권리가 있지 않느냐" 라고 반박했더니 엄마는 "여자가 자기가 원해서 애낳는 경우는 극소수다.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의 압박에 의해, 그리고 위 에 나온대로 여자의 사명이기 때문에 낳는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러니까 여자는 '결혼을 하지 않는다'라는 최소한의 전제조건이 있다"라고 했더니 엄마가 "남자도 몸이 안좋으면 군대 안간다. 눈이안좋아도 안가, 몸이 안좋아도 안가, 많이들 안가고 공익이 라는것도 있지 않느냐"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그거 정말 대충 하는거라 눈에 띄게 정말 '병신'같아보이는게 아니라면 안간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엄마는 잠깐 아무 말도 없으시더니"가산점 말고 다르 해결책, 예를 들면 군대의 기간을 줄이거 나"라고 해시길래 저는 "이렇게 어지러운 때 군복무 기간을 줄이면 당장 대기하는 군인의 졀대량이 줄어드는것 아니냐, 그러면 우리나라가 굉장히 위태로워진다"라고 했습니다 근데 우리엄마가 뭘 모르시는지 "북한도 전쟁을 진짜 일으키지는 않을거다. 요즘 전쟁을 사람수로 하는것도 아니려니와 전쟁을 하면 양측의 피해가 막심해지는(엄마는 "너죽고 나죽자"를 왜하느냐 라고 표현하셨습니다)데 안할것이다"라고 말씀하시더 군요 저는 "미국이 있어서 북한이 우릴 공격하지 않는 것이지 우리나라와의 공멸을 두려워해서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미국이 뭐가 세냐. 미국은 너나 무섭지 나는 안무섭다"라고 나오십니다. 그리고 대화가 끝났습니다. 이 대화에서 제가 뭘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정말 종교를 논리로 반박하는건 요원한 일일까요 오유님들 제가 어떻게 반박했어야 논리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답변해주세요 *3줄요약 1. 군대가산점에 대한 얘기를 했음 2. 군방과 임신은 하느님이 내리신 의무드립 3. 버...버틸수가 업성, 여기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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