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고마워.
내가 어떤 책을 보고 나서 느낀건데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데.
어떤 사람은 팔과 다리가 없어도 감사하고
어떤 사람은 살게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데
그리고 나도 감사해
내가 지금 이 글을 쓸 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것
먹을 수 있는것
볼 수 있는것
그리고 나는 살아 있는 것도 감사해
내가 지금 살아 숨쉬는 것 마저도 감사해
운동을 못해도 움직이는 것에 대해 감사해
걸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해
빵점을 맞아도 십점을 맞아도 감사해
한마디로 난 모든것에 감사해,
지금 내가 손가락이 있어서 글을 쓸 수 있는것
이 모든것이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