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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01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진벋사★
추천 : 3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4/10 20:42:26
전투에 장수가 나가 싸우다 적들의 화력에 밀리고 있을 땐,
다른 장수가 손을 합쳐 함께 싸워야 하는 건 기본 중에 기본.
한 장수의 몸에 빼곡히 화살이 박혀 가녀린 호흡 한 줄 끊어지기 전까지 가도
170여명의 장수 그 누구하나 도우려하지 않는 군대는 콩가루처럼 부서지고 마는 법
내 옆에, 뒤에 서 함께 싸워 줄 이가 없는데 누가 선봉에 서려 할 것이며,
나서서 싸우던 장수가 쓰러져도, 자기 주판알이나 튕기는 이를 어찌 아군이라 할 수 있을까.
더불어는 지우고 산산이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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