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출시된 날짜는 모릅니다.
단지 어린나이에 아버지 손을 붙잡고 컴퓨터 게임상가에 따라갔을때... 구입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기억나지도 않고...
단지 아버지께 사달라고 칭얼 거렸던 추억이 더 기억나는 게임이네요.
저녁을 먹고 아버지 무릅에 앉아서 "아들아, 주인공말고 다른애들고 무기 바꿔주고 해. 그래야 깬다 이번판은" 이라며 같이 놀아 줬던 기억이 나서
많은 나이지만 꼭 다시 구입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오프닝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
기억나는 것이 아버지가 일본 이름이라고 정말 싫어 하셨습니다.
무기 개발하고 파츠 바꾸는 등... 새록새록 기억나요 ㅋㄷㅋㄷ
위 이미지들은 제가 게임해본것이 아니라 구글검색으로
찾은 게임이미지 입니다.
다들 최고의 게임으로 많은 것들을 꼽지만 저에게 있어서 '장군' 이라는 게임은 꼭 다시 구하고 싶은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