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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이명박 탓이다?
게시물ID : sisa_152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일라이
추천 : 12/2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23 23:57:33
사회 양극화 : 김영삼의 실수를 결정적 계기로, 
김대중과 노무현 때부터 대외 개방도를 높이며 흔히 말해지는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펼침

->아이고 국민 다죽네 이게 다 이명박 탓이다


천안함 사건 : 북한한테 굽신굽신 조공 쳐바치다가 수학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Tit for tat>으로 미국의 '진보'인 오바마와 함께 정책보조를 맞춤

->55me 이명박이 G랄해서 북한이 쐈당께 이게 다 정부의 대북정책 탓이랑께


정전 사태 : 한국전력 내의 전력수요 예측 실패. 내부 체제의 고질적인 분권성으로 인해 유기적으로 활동하지 못하고 발전소 점검 기간을 잡았다.
조직개편을 한 것도 아니고, 사장이나 윗대가리가 전력수요를 예측하고 발전소 점검 일정을 잡아주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이명박의 낙하산 인사 때문에 정전사태가 일어났다.


정치 부패 : 노무현 시절에 행정 민주화 한다고 감사원 국정원 같은 감찰 감시 기관들 다 약화시켜버렸다. 이명박은 노무현이 싼 똥 때문에 미끌거리고 있을 뿐.

->이명박 정권의 이 부패! 역시 이명박!


국가부채 증가 : 전세계적 호황인 노무현 시절 때보다 불황기인 이명박 때 더 국가부채가 적게 증가했다.
공기업 부채도 국가부채로 잡으면 OECD 최대라는 개소리가 있는데, OECD도 우리랑 같은 방식으로 부채 잡는다.
한마디로 전체 다 그런 식으로 잡으면 우리가 유난히 튈 수준으로 올라가지 않는다. 그리고 08년 사건이 있었음을 기억하자.

->바보 같은 이명박의 전시행정으로 국가 부채가 증가했다.


물가상승 : 전세계가 08년의 하드펀치로 그로기 상태에 빠진 가운데, 한국은 놀랍게도 세계경제의 거친 물살을 무사히 헤쳐나갔다.
유일한 부작용은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및 통화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었다. 물가도 오르고 실업률도 급상승해 멍투성이가 된 영국을 보자.
전 세계에서 한국의 모범적인 대응을 칭찬.

->무능한 이명박이 경제를 쥐뿔도 몰라서 서민경기 다 죽임.


4대강 사업 : 김대중과 노무현 시절부터 "42조" 정도 들여, 언젠가는 한번 꼭 해야할 사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기 재임기간 중에 그런 일 하면 존나 까일 것이 뻔하니까 안하고 있었다. 이명박이 마침 경제 이슈를 위해 건설업 부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때마침 08년 사건으로 인해 4대강 4업의 유용함이 증가했다. 비록 강우가 조금 적긴 했지만, 4대강 이후 홍수 피해가 줄어든 것은 사실.
양자 사이엔 어느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이 멍청하게 死대강 사업을 해서 온 국토가 멍들었다.





??????????????????????


그나마 좀 낫다는 놈들이 "이명박은 신자유주의 시대의 아이콘이자 대표주자이기 때문에 깐다" 따위의 개소리를 해댐.
문제는 민주당과 나꼼수 빠들도 막상 신자유주의자들이라는거다.
사회당 진보신당 같은 진짜 좌파들이면 모를까 구토물과 같은 나꼼수, 민주당, 국참당 빠들은 이명박을 깔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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