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사람이 줄었다 줄었다 하는걸 느끼고 있었지만
이렇게 확 느끼니깐 조금 당황스럽네요
솔직히 제가 처음 오유 접한건 공게 인데 어느순간 글 젠이 안되기 시작하고
군대 갔다온 사이에 큰 사고 여러개 터지고 나선
업로더 분들은 보이지도 않고 조금 엄격한 암묵적인 룰? 같은게 생기고 나선 저도 글올리기 조금 무섭더라구요
요즘 선거철이고 공약 때문에 여기저기서 말도 많이나오고
관심은 가는데...자극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오히려 점점 보기가 싫어지네요
그렇다고 투표 안한다는건 아니고 그냥 좀 오유 하면서 지치는거 같아요
투표 끝날때 까지 군게 시게는 계속 숨김으로 해놓는게 속편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