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는 본인만 알겠으나, 요즘세대들이 주위에서 생각없이 하는 말을 듣고 내뱉을수도 있었던거고(물론 잘못된건 맞습니다)

혹은 평준화란말을 말하려다 본인이 순간착각하기에 의미가 비슷한줄알고 잘못 말했었을수도 있습니다.(이건 개인적인 추측이나 위에글처럼 마찬가지로 몇몇개념없는 사람들이 말한걸 무심코 한번 들었겠지요)

지금 발언 하나에 마녀사냥하듯 점잖고 매너 좋으신 오유분들이 전효성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거 같아 제 맘도 아픕니다.

왜 더 아프냐면 위에 기사처럼 정말 아픈 과거를 가지면서도 열심히 살아왔고 반에서 1등하고 전교에서 3등할정도로 모범생이었습니다.

반성하는 기미도 보이고 있고, 전효성양을 나무랄게 아니라 그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게 만들게끔 만든 우리 사회.

즉 우리 기성세대들이 반성해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