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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휘어잡던 투수들
게시물ID : sports_15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태희매니져
추천 : 5
조회수 : 107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07/07 07:25:22
내가 92년부터 제대로 야구를 보기 시작해서 90~91은 좀 허접해도 이해바람

90년 선동열, 김용수, 송진우, 이상군, 한희민, 윤학길, 김태원, 박정현, 조계현

91년 선동열, 송진우, 조규제, 이강철, 한용덕

92년 선동열, 염종석, 정민철, 송진우, 이강철

93년 선동열, 조계현, 정삼흠, 정민철

94년 선동열, 조계현, 정민철, 박충식, 정명원, 김태원,구대성, 이상훈, 한용덕

95년 선동열, 이상훈, 조계현, 정민철, 권명철, 김상진

96년 구대성, 주형광, 이대진, 정민철, 정명원, 정민태

97년 김현욱, 이강철, 이상훈, 정민태, 이대진, 정민철, 구대성

98년 임창용, 김용수, 정명원, 진필중, 이대진, 정민철, 구대성

99년 정민태, 임창용, 진필중, 구대성, 정민철, 문동환, 주형광, 송진우







93년 김경원의 데뷰도 화려했고 

90~95년을 주름잡은 사기 선동열을 빼고는

90년 내내 활약한 정민철

90년 초반 송진우, 조계현 

90년 중후반 구대성, 이상훈, 이대진, 주형광, 정민태

90년 후반 임창용의 등장은 상당한 충격




뭐 주관적이니 태클도 환영, 추가인원도 환영

내가 볼때 타자들이 볼 건들기 조차 힘들었던 투수들은

선동열, 송진우, 구대성, 이상훈, 이대진, 정민철, 정민태,임창용 정도

모두 압도적인 150이상의 볼과 좋은 변화구를 하나이상 가졌음

특이한 투수는 주형광

130정도의 직구로 변화구가 좋긴 하지만 무시무시한 닥터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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