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 츄버랑~~ㅋㅋㅋ 좀전까지 컨디션 스레기 였는데 아이스크림 하나 먹었더니 살아났네요. 입맛없다고 뭐 안먹고 싶었는디. 역시 뭐라도 입에 들가야 되는 거시에요. 요번에 치마 길이 줄이는데 만원이나 썼어요ㅠㅠㅠ 십센치 줄였는데 내 키가 십센치만 더 컸어도 치마 안줄여도 되는건데ㅠㅠㅠㅠㅠ 그래도 길이가 정강이 중간에 와서 딱 맘에 들어요. 근데 작년에 산 치만데 아직 한번도 안입은것 ,,, 꾸미고 나갈데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은께유. 올해는 혼자라도 나가보려니 올도 침대에 붙었네요. 집밖에 나가기가 시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