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쩌다 보니 오유 작성글을 봤고..
게시물ID : freeboard_1988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팔자야™
추천 : 3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4/22 17:15:22

정말 암울하게 살았구나 싶다.

 

지금은 결혼하고 일자리 잡아서 착실히 월급 받아가며 살아가고 있다.

 

가끔 몸이 아픈구석이 있지만 내일 내시경도 해볼꺼니깐 괜찮겠지.

 

내 글을 누가 볼까 싶지만, 누군가 암울한 나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좀만 더 버텨보길 바란다.

 

왠지 지금은 웃고 있으니깐.

 

언젠간 그 사람도 웃을일 생길 거니깐.

 

3년만에 암호관리자 프로그램 바꾸면서 어쩌다 로그인 해서 어쩌다 글을 쓴다.

 

아직 살아있고. 왠지 지금은 웃고 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