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무릎에서 곤히 자는 이 아이는
저희집 삼색냥이입니다.
두 살인데 아직도 무는 버릇을 못 고쳤어요 ㅠㅠㅠ
버릇 고친 비결 있으신 집사님 애타게 찾습니다 ㅠㅠ
저희 애가요,
귀가 엄청 커요 토끼만해요.
귀에 혈관보이시나요? ㅎㅎㅎ
그리고 옆모습이 엄청 귀여워요.
![KakaoTalk_20160216_223334841.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5632122wWqAEfgDSyPXJNH2kPRr5UqXs9U41.jpg)
냥이 키우시는 분들
눈동자가 구슬처럼 쏟아질 듯한 냥이 옆 모습 정말 예쁘지 않나요? ㅎ
가끔 오빠냥이랑 태극무늬도 만듭니다.
뚱냥이의 혀가 삼색이의 얼굴을 선명하게 핥고 있었다.
앞에서 봐도 귀 큰 아이.
"집사야 잘 놀다가 웬 발톱깎기냐????(동공지진)"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근데 닝겐 어디 가냐???
잘 자고
잘 자다 깨고
집사가 토깽이로 만들어보기도 하고 (역시 귀부자 ㅎㅎ)
찹쌀떡!!!
아...마무리가 안돼서 혼자 사진올리면서 주접떠네요 ㅎㅎㅎㅎ
애기 때 사진 올리고 그럼 뿅 ㅎㅎ
스크래쳐 엄청 어설픔
이 때부터 귀부자 꿈나무
이 글을 본 당신은 귀부자 삼색이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내일은 좋은 일이 필히 일어날 것 입니다.!!!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