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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ch]암살자
게시물ID : humorstory_152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자
추천 : 11
조회수 : 12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5/06 09:56:04
한 암살자는 자신의 라이플에 장착할 새 망원렌즈를 사기위해 총포점에 방문했다. 점원은 망원렌즈를 
꺼내여 보여주며 말했다.

「이 망원렌즈는 최상품입니다. 저~기 있는 언덕 위의 저희 집도 손에 잡힐 듯이 보이지요」
 
암살자는 망원렌즈를 들여다보더니, 갑자기 웃었다. 그러자 점원이「뭐가 이상합니까?」라고 물었고, 
암살자는

「나체의 남녀가 당신의 집 안에 있군요」

라고 대답했다. 점원은 놀라 암살자에게서 망원렌즈를 건내받아 자기 집을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자기 눈으로
그 광경을 확인한 점원은 화가 난 목소리로 말했다.

「자, 여기 총알이 두 개 있습니다. 이걸로 아내의 머리와 놈의 거시기를 맞추면, 이 최고급 망원렌즈를 공짜로
   드리겠습니다!」

암살자는 고개를 끄덕이고 망원렌즈로 조준을 하다가 점원에게 말했다.

 「음, 지금이라면 한발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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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무슨 뜻이죠? 점원을 죽이면 된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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