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기사에서 503 기어나온 것도 짜증나는데, 정유라가 기어나오질 않나...
대체 정권이 바뀌었다고 죄가 없어지는건가 싶고.
이렇게 범죄 세탁이 쉬운건가 쉽고...
연예기사에서 댓글을 없앤거,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댓글을 막을 때 들었던 생각 중에 하나는 댓글 자체가 문제기 보다는 어그로 끌기식 저열한 기사가 안나와야 하는게 더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는 시사쪽도 똑같다고 봐요.
기자란 이름 떼고, 월급 받고 양심판 직장인들이 쏟아내는 글들도 제지하는 방안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난 선거에서 여론조사로 가스라이팅 하고,
지금은 기사로 가스라이팅 받는 기분입니다.
현명하게 스트레스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503이 도배된 포털에, 정유라 인터뷰에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짜증나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