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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결말..
게시물ID : star_152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훼미리
추천 : 0
조회수 : 24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15 02:25:57

이거 판에도 올렸었는데요..

1. 2013박선우가 1993년에 죽어야했는데 죽지않았고 1993년의 박선우가 2012년 12월 향을 찾으러 떠날때 한편 2013박선우는 57세가 되었고 2013 박선우가 히말라야에서 형을 구했다는 얘기


 

2. 1993박선우가 조윤희가 말해준 결말을 알아서 2033년까지 버티다가 향을 써서 2013년으로 돌아가 2013년 형을 구해준다는 얘기

3. 1993박선우가 계속 살아가다가 2012년,네팔로가서 죽어가던 형을 구하고 향도 구하게 되고 몇달뒤 구한 향으로 1993년으로가서 2013 박선우를 살린다

 

네티즌 의견이 주로 3개로 엇갈리고 있잖아요..

 

일단 전제가

1.'믿고싶은 판타지는 믿고 사랑하는 여자는 사랑하면된다' 라는 마지막 대사..
2.히말라야에서 형을 구할때 수염이 엄청 많음,또 오랜만이야라는 대사..
3.최진철이 향을쓸때 하나가 없어진걸로 이미쓴 것은 효력발생x라는것이 증명 되있음

 

일단 첫번째 얘기가 왜 안되는거냐면 지난주만해도 2013년도의 박선우의형.주민영.친구가 이미 8시에 죽은것을 확인했다.. 주민영 아역이 나왔기야하지만

결국 걔가 119에 신고한게 아니라 이웃주민이 보고 신고를한 것이다!! 어린주민영이 나왔기야하지만

주민영 아역은 단지 2013선우와 그당시 민영이와의 만남으로 2013주민영이 선우의 유언(?)을 듣게해주려고 등장시킨거지, 신고해서 과거에 갇힌 2013선우를 살리려고 어린주민영을 출연시킨건 아니였다

 

그리고 2번째 이야기가 안되냐면 1993선우가 민영에게 2013선우 유언을 듣고도 히말라야로 갔잖아요!! 시계도 사고.. 만약 2033년도까지 버틸작정이었다면 포카리로 안갔을거에요.. 

 

전 3번째 이야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이야기도 듣고싶습니다...   

제작진이 의도한 결말을 알고싶습니다 ㅜㅜㅜ 서로 이야기해보아요ㅜㅜ 전혀 감안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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