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된 아기 회색앵무 토토예요:)
데려온지 2주일정도 되었어요ㅎ


 처음에 다리에 힘 없어서 철푸덕 앉아 맘마 다 튀겨가며받아먹던게 이제는 아장아장 걸어다니기도 하구요!!

   부들부들한 솜털에서 이제 거의 깃털이 났어요!

 하루종일 재잘재잘 점점 말도 많아지구ㅋㅋ

 진짜 아기같고 너무 사랑스러워여ㅠㅠ 

 뽀뽀하면 따뜻한 혀 내밀고 깨물깨물하는게 좀 부담스럽지만ㅋㅋㅋ

히히 빨리 자라서 뽈뽈 돌아다니고 말도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