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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너★
추천 : 0
조회수 : 1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3/11/05 22:42:27
오늘 오후에 머리깍으러 갔어요. 맘에 안들어서 투덜거리며 오는데..
집 근처에 산오징어 트럭이 있더라구요.
한마리에 2천원하길래 아빠생각이 나서 2마리 샀어요.
우리아버지가 오징어 무지하게 좋아하시거든요^^
저녁에 엄마가 회사에서 오시면서 오징어 3마리를 사오시더군요. 요 앞에 오징
어 트럭이 있길래 사오셨다는군요.. ㅎㅎ
그리고 방금.. 아버지께서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오징어 3마리를 사오셨습니다.=.=
이런게 텔레파시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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