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지켜보는 사람이였다
그러다가 어느날 셔틀이 되었다 그때 알았다 모여서 애덜이 짤짤이를 한다는걸
그 당시 일진이란 말은 없었는데 짤짤이 하는애덜이 일진 비슷한거에 걸리면
그냥 강탈 당했다 몸에 있는데 금전은 모두다
난 셔틀이기 때문에 모든걸 다 봤다 그 기간이 2년이다
그 기간 동안 짤짤이 하는 애덜 망봐주면서 사라다햄버거 먹었다 ㅋㅋㅋ
일진이 뜨기 시작하면 내가 신호를 주는거다
그리고 나를 2년 동안 괴롭히던 셔틀이 끝났다 고딩이 된거다 그러면서
나는 짤잘이를 하는 애덜이 아니고 그걸 망봐주는 아이도 아니고
이상하게 갑자기 벌크업이 되면서 과거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짤짜리 하던 세대는 이제 말 조심해야한다
그걸 또 딸딸이로 연상한 년도 이상한년 아니냐 ? 얼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했다고 자랑스럽게 ? 씨부린다 이런거가 뭐 비대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