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광팬이라 삼성경기 계속 봐오다가 일본 가고 나서 지바 요미우리 경기 다 챙겨 보다가 부진하기 시작하면서 야구에 흥미가 떨어졌는데 이승엽 친정 팀이자 양신 팀이라 삼성 응원합니다
사실 그전부터 박한이 강동우 데뷔때도 삼성을 좋아하긴 했지만 최근들어 더더더욱 감독 선수들 모두 멘탈 굿에다가 매너에 최근에 기아랑 할때 배영수가 이종범 데드볼 맞히고 나서 모자 벗고 머리숙여 사과하는 장면에서 폭풍 감동 했습니다ㅜㅜ 구단에 따라 감독에 따라 맞혀도 사과 못하게 한다면서요 다른 구단 이렇게 말하면 욕먹을거 알지만 솔직히 저도 운동한 입장에서 스포츠맨쉽에서 잘못하고 미안한건 미안하다고 사과해야죠 정정당당 해야죠 떳떳하게 해야죠 멋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