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무조건 무리의 중심이 되야되고 혹여나 딴사람이 자신의 위치에 따라올까봐 그사람을 험담해서 이미지를 위추시켜 선동하는것은 도대체 무슨심리일까요.. 어디를가던지 늘 항상 이야기의 화제가되야되고 의도하지 않은 화제의 전환에도 지나치게 예민반응해서 무리의 분위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하는것은 극단적자기중심주의인가요?? 주변에 별별 사람다있지만 이런경우가 제일피곤하네요;; 그사람과는 안보고 살수없는 상황이라 차단해라 이런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뭐 뒤에서 험담하는것은 상관없는데 주변사람들까지 선동해서 대인관계에 영향을 끼칠정도니까 슬슬 화가나네요. 화가나기도 하지만 한편 궁금하기도합니다. 혹시 과거의 트라우마라도 있었나.. 보통 과거에 자기가 사회적소외감을 느낀계기가 있었다면 자기가 당하기전에 먼저 선수를 치자, 이런심리일까요? 게다가 의심병도 심해서 "00아~ 너 a랑 카톡한것좀 보여줄수있냐~?" 이러는 심리도 궁금합니다. 혹시나 자기욕하는지안하는지 확인이라도하고싶은걸까요? 이런종류의 사람들은 어떻게 다루어야될까요..
심게사람들의 조언좀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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