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국은 과다보유 백신과 치료제를 보내고 북한은 7차핵실험을 중단하라
게시물ID : sisa_1203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윗김
추천 : 0/8
조회수 : 12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5/12 11:36:37
옵션
  • 펌글

한국은 과다보유 백신과 치료제를 보내고 북한은 7차핵실험을 중단하라(서로 相生상생하자).

 

확진자 30%3차접종 '돌파감염'정부 "백신효과와 무관"

등록 2022.02.21 16:28:34수정 2022.02.21 16:58:44

2차 접종 후 확진 55.4%미접종 11.9% 그쳐

위중증·사망자 중에선 미접종자 월등히 많아

"접종률 증가로 접종 후 확진 느는 것 당연"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21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최근 8주간 전체 확진자 3명 중 1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이들로 확인됐다.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해 1219일부터 지난 212일까지 만 12세 이상 확진자의 예방접종력을 분석한 결과 전체 확진자 665131명 가운데 3차 접종 완료자는 202871명으로 전체의 30.5%를 차지했다.

전체 확진자 3명 중 1명은 코로나19 백신 기본 접종에 추가 접종까지 마친 이들이라는 의미다.확진자 가운데 2차 접종 완료자의 비중은 전체 55.4%368727명이었다. 1차 접종을 마친 이들도 전체의 2.2%14448명을 차지했다. 미접종자의 경우 전체의 11.9%79086명이었다.접종 이력이 있음에도 확진된 사례가 미접종자보다 많았지만 위중증과 사망 등 중증화 사례에서는 미접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

같은 기간 위중증 사례 1980명 가운데 미접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157명으로 전체의 58.4%를 차지했다. 이어 2차 접종완료자 527(26.6%), 3차 접종완료자 222(11.2%), 1차 접종완료자 74(3.7%)이다.사망 사례에서도 전체 1323명 가운데 60.3%798명이 미접종자로 확인됐다. 이어 2차 접종완료자 314(23.7%), 3차 접종완료자 144(10.9%), 1차 접종완료자 67(5.1%)이다.이처럼 접종 후 확진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상황이지만 방역 당국은 방역 당국은 예방접종률 증가에 따라 접종 완료자의 확진 사례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으로 보고 있다.가령 예방접종률이 100%에 도달한 이후 확진 사례가 발생할 경우 돌파감염 비율 역시 100%로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이유에서다.방대본은 "예방접종률 증가에 따라 확진자 중 접종 완료자가 미접종자보다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며 "확진자 중 접종완료자(돌파감염자) 비율도 동반 상승하고 있어 백신 효과를 평가하는 데 활용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지난 130시 기준 전체 3차 접종자 가운데 돌파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는 3차 접종자 27002045명 가운데 0.760%205206명이다.방역 당국이 확진일과 주민등록번호 연령대를 기준으로 산출한 연령별 돌파감염 중증화 사례를 살펴보면 이 중 위중증자는 237, 사망자는 158명이다.

위중증자를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 고위험군에서 가장 많은 사례가 발생했다. 80세 이상이 78(32.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7971(30.0%) 60~6954(22.8%) 50~5919(8.0%) 40~4911(4.6%) 30~392(0.8%) 18~292(0.8%) 순이다. 12~17세 연령에서 발생한 위중증 사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사망자 역시 고령층에서 가장 많이 확인됐다. 80세 이상이 91(57.6%)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70~7939(24.7%) 60~6919(12.0%) 50~597(4.4%) 40~492(1.3%) 순이다. 10대에서 30대 연령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없다.국내에서 2차까지 접종을 마친 후 돌파감염된 사례는 2차 접종 완료자 43726034명 가운데 1.181%516431명이다.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에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평양 봉쇄되나

백신 접종 없고 의료 인프라 취약한 북한, 코로나 대처 쉽지 않을 듯

이재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5.12. 09:55:50

북한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해 최대비상방역체계가 발동됐다. 의료 기반이 취약하고 백신 접종도 하지 않은 북한에서 오미크론 확진이 가속화될 경우 적잖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세계적인 보건위기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경내에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비루스(바이러스)가 유입되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됐다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회의에서 "지난 58일 수도의 어느 한 단체의 유열자들에게서 채집한 검체에 대한 엄격한 유전자 배열 분석 결과를 심의하고 최근에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오미크론변이비루스 'BA.2'와 일치한다고 결론했다"고 밝혀 평양에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코로나 19가 세계적 확산 추이를 보였던 20202월 이후 지금까지 외부와의 차단을 통해 확진자 0명을 기록했던 북한에서도 23개월 만에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북한 당국은 초비상에 걸린 모습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정치국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최대비상방역체계의 기본목적은 우리 경내에 침습한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파상황을 안정적으로 억제, 관리하며 감염자들을 빨리 치유시켜 전파근원을 최단기간 내에 없애자는데 있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가 12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소집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20202월부터 오늘에 이르는 23개월에 걸쳐 굳건히 지켜온 우리의 비상방역전선에 파공이 생기는 국가 최중대 비상사건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전국의 모든 시, 군들에서 자기 지역을 철저히 봉쇄하고 사업단위, 생산단위, 생활단위별로 격페한 상태에서 사업과 생산활동을 조직하여 악성 비루스의 전파공간을 빈틈없이 완벽하게 차단"해야 한다고 밝혀 중국과 유사한 봉쇄 정책을 예고했다.

실제 그는 "당 및 정권기관들에서 강도 높은 봉쇄상황 하에서 인민들이 겪게 될 불편과 고충을 최소화하고 생활을 안정시키며 사소한 부정적 현상도 나타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보건부문과 비상방역부문에서는 전 주민 집중 검병검진을 엄격히 진행하며 의학적감시와 적극적인 치료대책을 세우는 것과 함께 사업공간, 작업공간, 생활공간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소독사업을 강화하여 악성전염병의 전파근원을 차단, 소멸"해야 한다며 북한이 코로나 확산 이후 계속해왔던 소독 작업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 위원장은 "당면한 영농사업, 중요공업부문들과 공장, 기업소들에서의 생산을 최대한 다그치며 화성지구 1만 세대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과 같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을 제기일안에 손색없이 완성해야 한다"며 당국 차원에서의 주요 사업은 계속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그는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악성비루스보다 더 위험한 적은 비과학적인 공포와 신념부족, 의지박약"이라며 "우리에게는 당과 정부, 인민이 일치단결된 강한 조직력이 있고 장기화된 비상방역투쟁과정에 배양되고 다져진 매 사람들의 높은 정치의식과 고도의 자각성이 있기 때문에 부닥치는 돌발사태를 반드시 이겨내고 비상방역사업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이 일치단결을 강조하며 현 상황을 극복하자고 독려하고 있으나 백신 접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될 경우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또 북한 역시 중국처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강력한 봉쇄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이지만, 강력한 봉쇄에도 오미크론 변이를 완전히 막지 못하고 있는 중국의 상황을 감안했을 때 평양도 유사한 상황에 놓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북한 당국은 정치국 회의 이후 이날 통신 보도를 통해 "국가비상방역사령부에서는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기 위한 실무적 대책을 세우며 나라의 방역사업전반을 엄격히 장악지휘할 것"이라고 향후 방침을 밝혔다.이어 ", 행정, 경제기관, 안전, 보위, 무력기관을 비롯하여 모든 기관, 부문에서는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지시를 당 중앙의 요구로 무조건 접수하고 철저히 집행하며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는데 맞게 사업체계를 정연하게 세워 국가사업전반에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86.8%서 정체정부, 남는 백신 처리 고심

백신 1544만회분 남아해외 공여 방안 등 모색

입력 : 2022.05.06 16:05:22댓글 0

지난해 12월 인천공항 도착한 직계약 화이자 백신

사진설명지난해 12월 인천공항 도착한 직계약 화이자 백신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정체되면서 정부가 남는 백신 처리 방안에 고심하고 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이날까지 코로나19 2차접종률은 24일 연속으로 86.8%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3539명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기본접종(1·2)에 참여한 사람은 100명도 되지 않는다. 전날 1차접종자는 47, 2차접종자는 46명에 불과하다. 410명은 3차접종을, 336명은 4차접종을 받았다.

일요일인 지난 1일 기본접종을 받은 사람은 24명뿐이었다. 1차접종에 10, 2차접종에 14명이 각각 참여했다.

이미 높은 접종률을 기록 중인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인구 3명 중 1명이 코로나19 감염력을 가지게 된 것이 접종 동기를 떨어트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7464782명이다.

아워월드인데이터의 지난 1일 집계치를 보면, 국내 2차접종률은 싱가포르(91.3%)보다는 낮지만, 미국(66.2%), 프랑스(77.9%), 독일(76.8%), 영국(72.9%), 일본(80.6%), 이스라엘(66.0%), 뉴질랜드(79.8%) 등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60대 이상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대상 4차접종과 만 511세 소아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참여율은 저조하다.

이날 기준 4차접종은 대상자의 21.0%가 마쳤고, 소아접종은 1차접종률이 1.6%에 불과하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은 계속 도입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19600만회분, 올해 9천만회분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약 14190만회분의 백신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는 백신은 쌓여가고 있다. 국내 도입된 백신 중 15444천회분이 남아 있다.

그러면서 유통기한 만료로 폐기되는 백신도 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322일까지 총 641368회분의 백신이 페기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와 외교부, 질병관리청은 지난달부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국내 예방접종에 활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백신의 해외 공여, 제약사와 공급 일정 조정 등으로 폐기량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하지만 아직 뚜렷한 돌파구를 마련하지는 못했다.

양동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백신관리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해외 공여와 관련해 "외교부를 중심으로 한 외교 채널을 통해 다양하게 해외 국가들의 백신 수요를 파악하고 있으며, 의향이 있는 국가들과 구체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가 진행되지는 않았다면서 향후에 협의가 구체화되면 상세히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제약사와 백신 도입 일정을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 새 변이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손 반장은 "만약 하반기에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고, 이 변이가 접종을 우회한다면 백신 회사들에서도 백신을 개량할 것"이라며 "그럴 가능성에 대비해 전 국민 접종 물량을 유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변이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현재 국내 도입될 백신 물량은 필요 이상으로 많을 것이라면서 "가변적인 상황을 고려해 백신 회사들과 일정 조정, 공여 가능한 국가들과의 협상을 동시다발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s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북한은 제가 항상 이야기한바 인민이 우선이고 경제 및 군사는 차선이라고 한바 그말을 안듣고 항상 열병식인가 하더니 이제 난리 법석이고 남한은 무슨 별(크게) 도움도 안되는 백신만 잔뜩 도입하고 이제는 한국산 백신이(sk 케미칼)대량생산을 앞두고... 돈이 휴지야 휴지..잘한다 잘해 .... 서로 과학적으로 돕자 .... 남한 국민이 잠을 못이룰 7차 핵실험은 취소하고 (러시아는 무슨 러시아를 돕습니까? 중국도 오직 자국민의 이익을 위해 수도도 봉쇄하는데)남한은 백신과 먹는 치료제를 주어서 서로 편안하게 삽시다.

2022051209511525230_l.jpg

 

image_readtop_2022_402337_0_160611.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