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람들을 상대할때 좀더 긴장하고. 부담스러워 지더라고요 젊을때도 그런 경향이 좀 있었는데
나이들어가니 더욱더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해야하나? 살아가면서 더러운꼴도보고 무시당했던 안좋았던 경험들이 쌓여가다보니
최근 사람들 상대할때 필요 이상으로 긴장하고 좀더 경계의 날을 세우고 그게 좀더 날선 반응으로 연결이 되다보니
대외적인 인간관계가 완만하게 악화된다고 해야하나?
단순히 운동을 위한 등록보다는 사람을 대면하는데 심리적인 긴장을 완화시키는 훈련을 하기위해 체육관을 등록하려 합니다.
어느 종목 체육관이던지 안좋은 체육관은 있기 마련(관장문제 또는 등록 회원문제)이라 옥석을 가리고 싶은것도 있고해서 게시판에
질문 드립니다. 서울 2호선 라인에 괜찮은 체육관있으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