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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직장후배가 자기 욕하는거 봤다는 거 보고 글써요.
게시물ID : gomin_1530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nZ
추천 : 0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10/07 14:00:53
저도 요새 고민 좀 생겼는데 저 밑에 글보고 글 올립니다.
 
조금 비슷한데 다른 고민이에요. 저는 밑에 후임이 좀 싸가지가 없어요.
 
개념없고 눈치없고 이런게 아니고 그냥 싸가지가 없는거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는
 
아침에 직원들 주차하는곳에서 보면 인사도 안하고 못본척합니다. 퇴근할때도 마찬가지고요.
 
처음에는 애가 개념도 있고 착한거 같았어요. 근데 회사에 적응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고 하다보니 점점 싸가지가 없어지더니
 
제가 있던 없던 스트레스받으면 궁시렁거리고 "지 짜증났다. 건들지마라. x같다." 이걸 보이게끔 행동합니다.
 
회사분위기가 또래끼리는 형,동생 하는 분위기라 처음엔 잘해주려고 형처럼 다가갔는데 지가 먼저 선을 긋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고참으로 생각하나
 
보다하고 저도 더 안다가가고 원래 그런 성격도 아니고요. 저를 편하게 형이라고 생각해서 투덜투덜거리는거면 어느정도 받아주겠는데, 별로 친하다고
 
생각안하고 밖에서 보면 인사도 쌩까면서 지 짜증날때는 투덜투덜거리는게 참 꼴보기 싫네요. 다른분들 같으면 어떻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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