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2012년 마지막밤을 즐기시는듯하네요 

비록 많이 힘들게 시작한 2012년 이였지만 

올해말  그래도 

얼굴을 알고 모르고는 중요치않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다른분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기운불어넣어주셨단분들 글로나마 알게되어 

마음 한편은 그래도 많이 채워졌어요 

닉넴을 일일히 열거할순없지만 

정말 감사드려요 < 각자 아시죠??>ㅎㅎ 

자신보다  남을 위할줄 아시는 여기분들

빈말이 아니라 항상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매일 들어와서 그분들께 많이 배워요 

행복에 우선순위는 없지만 

여기 자신보다 남을 아껴주시는 그분들 

가장 먼저 행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