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글 한번 써보는 평범한 29세 오징남 입니다.
예전에 있었던 일인데 갑자기 생각나서...비도오고(머 관련은 없지만)
글 끄적여 봅니다.
제친구는 p군 제 동생은 k양으로 하고 얘기할께요
제 친한친구는 무식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아는게 있어도 2%정도 부족하게 알고 있어요...제 동생도 마찬가지이지만...
제 친구 p군은 차를 타고 가다가 코너를 돌때 사람이 좀 많이 타면 옆사람 밀자나요.
제가 본의 아니게 자꾸 미니까 그게 너무 짜증이 났었나봐요...
당당하게 다음 커브에서 저를 밀어 제낍니다... 그래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당당하게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어 미안해 "중력" 때문에 그렇다고... 머 이런식이에요...
동생k양은 가끔 단어를 헷갈려요 ...
동생 : 오빠 요즘 드라마 재밌는거 있는데 한번 봐봐~
나 : 뭔데 ?
동생 : 모텔킹!!
나 : ????
나 :그게 방송심의 통과가 되나?
동생 : 아... 아 호텔킹...
이런식이에요...
이런 두분이 자리가 마련되어 누가 무식하니 내가 저 오빠보단 똑똑할것 같다는둥... 하면서
지식 베틀이 붙어버렷어요...
그리고 마지막 문제...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의 이름은...?
우리 p군이 빨랐습니다. 아 승부는 p군 승리로 끝났구나..
p군 : 이!수!만!
나 : ??????
하...너란 남자...가지고 싶다... 제 친구는 sm에 가고 싶었나봐요...
쓰고 보니 재미없네요 그 당시엔 엄청 웃겻는데... 죄송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