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럽 등지의 원숭이두창(monkeypox)은 주로 성관계로 감염된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WHO 관계자들은 원숭이두창이 성병은 아니지만 최근 주로 남성간 동성애를 통해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성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질액을 통해 전파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WHO의 에이즈바이러스(HIV), 간염, 기타 성접촉을 통한 감염병 자문인 앤디 실은 "많은 질병이 성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면서 "성접촉으로 감기가 옮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감기가 성병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사람, 동물,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물체와 밀접히 접촉했을 때 전파된다.
------------------------------------------------------------------------------------------------------------
저는 원숭이 두창 안 걸릴 자신이 200퍼센트 있습니다.....
ㅠㅠ
ㅅㅂ
출처 | https://www.fnnews.com/news/202205240316028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