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들 기독교는 사랑과 봉사 헌신의 종교라 알고 있다. 근데 그게 아닌 종교라면 어떻게 생각 할 것인가. 18세기 이후 산업의 발달과 과학이라는 암초에 걸려 낡고 허접투성이인 성서논리가 어느 정도 어쩔 수 없이 완화 됐다 할 수는 있으나 카톨릭(기독교)가 창궐하고 발전한 시대는 암흑시대라 일컬었던 시기며 인:류:사를 통 털어서 판단 할때 80%의 최 근세기까지의 기나긴 기간 동안에 속박당하고 자유도 없으며 무수한 전쟁을 통한 무자비한 인종청소를 감행한 주체가 기독교라는 사실이다.
그러한 종교에서 줄기세포나 난자를 이용해서 불치병환자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역사적 업적을 폄하하고 있으니 말이나 되는 소린지 모르겠다.
그들의 생명존중사상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기독교를 믿지 않는 인간들에게는 아무 상관도 없는 것이며 오직 자신들이 믿는 신앙속에서만 사랑이 뭐니 생명존중이 뭐니 하는 편협된 종교가 기독교다. 천당을 가는데 있어 오직 자신들의 신앙인들만이 드나든다 하는 곳이고 그 밖의 이 세상 모든 생명체는 완전 소외된 귀신같은 존재로 보고 있을 뿐이다. 이를 어찌 생명존중론 들고 나올 명분이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