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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3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고래-_-킁★
추천 : 8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5/08 03:34:32
타지로 대학와서 홀로 자취하는 대학생입니다ㅜ
엄마랑 문자를 했는데 웃겨서 올려요 <
전 지금 지독한 독감에 걸려 있답니다 ㅜ
"코피나고 열나고 기침나고 토했어"
"우리딸ㅜ 세개중에 뭐얌?"
전 위염, 중이염, 천식중에 뭐냐고 물으시는 줄 알고........
"독감인가봐" 라고 답장을 드렸죠
그러자 어무니\ 문자가 와서.
"아니. 돼지콜레라, AI, 광우병 중에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하셨습니다.
안웃긴가요 ㄱ- < ..........
그리고 아픈몸을 이끌고 미치도록 김치부침개가 먹고싶어서 김치전을 해먹었는데,
이상함... 부침개가 너무 쫄깃함....
밀가루가 제빵용.....................
저번에 사촌동생이 놀러오면서 사다준건데, 무슨 억한 심정으로 이랬을까요.
뉴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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